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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3. 14:27 Photograph by ../일상

간만에 또 하나 맹글었습니다.

핑크핑크한 기체 "스트라이크 루즈 오오토리" ㅎㅎ


흰색과 파란색, 회색 등등 무채색 계열만 만들다가 핑크한 녀석이 있어 낼름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아담하고 이쁜 것이 마음에 듭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과는 비슷한듯 하지만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

뭔가 색(?)다른 녀석이 필요하다면 스트라이크 루즈 오오토리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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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7. 18:08 Photograph by ../일상

간만에 50d를 가지고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역시 폰카와는 다른 매력이 확실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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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5. 17:26 Photograph by ../일상




한두달 전 만들어 놓은 스트라이크 프리덤 입니다. 균형과 화려함이 있어 뿌듯했네요.

먹선 살짝, 데칼 촘촘하게

그런데, 아직 건식 데칼은 어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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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30. 14:28 Photograph by ../일상

오늘 드디어 시난주 스타인 데칼이 끝났습니다.


무광은... 습도가 높아 아무래도 습도 낮은 날을 골라서 작업을 해야 겠네요.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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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9. 18:20 Photograph by ../일상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맹글고 있는 시난주 스타인~


이제 먹선작업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 데칼 및 무광작업도 해야 하는데 힘드네요.... 


그래도, 여기까지 나름 잘 만들어진듯 합니다. 


시난주 스타인이 볼륨이 있어서인지 만드는 손맛도 있고 밸런스도 잘 맞아 좋은 기체인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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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9. 11:12 Photograph by ../일상

경제의 교양을 읽는다 - 현대편


##경제의 교양을 읽는다.

#주류 경제학을 밖에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다.

10. 상품에 의한 상품생산 (피에로 스라파)

- 자본주의 경제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자본을 사용하는 생산활동이다. 자본은 자본재 들의 집합이다. 그런데 자본재는 이중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자본재는 다른 상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되는 생산수단인 동시에, 그 자체가 경제 내에서 다른 자본재들에 의해 생산되는 상품이다. 다시 말해 자본재는 생산된 생산수단이다. 따라서 자본을 사용하는 생산활동, 즉 자본주의 경제의 특성은 ‘상품에 의한 상품 생산’이다.

11. 자본 축적론 (조앤 로빈슨)

- 조앤 로빈슨의 자본축적론은 가치 이론에 천착하여 주어진 자원의 효율적 배분의 문제로 경제학적 문제를 제한해온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문제의식에 대한 비판인 동시에, 항상 유효수요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경제가 시간에 걸쳐 어떻게 변화해가는가를 영국 고전학파의 관전에사 바라보면서 (케인즈에서 시작하는) 현재적인 분석방법을 사용하려는 건설적인 시도이다.

12. 통화주의라는 재앙 (니콜라스 칼도어)

- 칼도어는 통화주의라는 재앙 을 인생 끝 무렵인 1982년에 출간하였다. 이 책에서 칼도어는 통화주의의 근간에 깔려 있는 화폐 개념, 현실에서 관찰 되는 경제현상에 대한 통화주의적 해석이 지닌 문제점, 그리고 통화주의의 정책 제안이 실제로 실현되었을 때 가져올 ‘재앙’을 명철하게 밝히고 비판한다. 칼도어는 케인즈나 밀턴 프리드먼과 같은 의미의 화폐이론가가 아니다.

#주류 경제학을 안에서 비판하고 확장하다 II

13. 경험에 기초한 미시경제학 (하버트 사이먼)

- 사이먼은 개별 경제주체를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완전무결한 자동기계로 상정하여 이론을 펼치는 데 반대했다. 대신 경제주체는 계산과 정보처리 능력이 제한되어 있어, 휴리스틱이라는 체계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선택 대안들을 탐색하며, 일정한 목표수준을 충족하는 대안이 생겨나면 바로 탐색을 중단하는 만족자 이지, 효용 극대화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14. 행동경제학의 토대가 된 인지심리학 연구

- 현실에서 경제주체가 주류 경제학에서의 ‘이상화된 경제주체’와 어떻게 다른지를 카너먼의 연구는 잘 보여준다. 그렇다면 정책 수단을 통해 전자를 후자에 더욱 근접하도록 하는 것이 (인지)심리학을 토대로 한 경제학, 즉 행동경제학이 할 일인가 아니면 ‘이상화된 경제주체’의 상에 수정을 가하여 합리성의 기준을 바꾸는 것이 더욱 생산적일까? 카너먼은 이 문제에 대하 첫 번째 입장을 옹호한다. 그는 심리학을 미시적 기초로 하는 경제학을 실천하는 사회과학자는 개별 경제주체들 자신들보다 그 자신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더 잘 알 수 있다는 주장을 옹호하고, 온정주의에 원칙적으로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15. 경제학에서의 합리성 : 구성적 형태와 생태적 형태 (버논 스미스)

- 버논 스미스의 비인격적 교환/인격적 교환 이라는 2가지 주제의 실험은 다음과 같은 정형화된 사실을 낳았다. 첫째, 경쟁이 제대로 작동하여 효율성을 달성하는 시장이 존재하기 위한 조건에 시장참가자들이 완전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점은 포함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러한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시장의 효율성이 저하되는 것을 스미스의 실험실 연구는 잘 보여준다. 둘째 인격적 교환 중 두 사람 사이의 일회적 상호작용만으로 그 결과가 결정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교환(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점이 알려지게 되었다. 즉 인격적 교환에 임하는 개인들은 타인을 고려하는 행위를 흔히 보인다는 결론이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협의의 경제학을 넘어서

16. 치명적 자만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 사회주의가 이론적으로 오류라는 점을 사회주의자들에게 보이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도 사회주의를 비판하고 시장주의를 옹호하는 자신의 사회절학적 입장을 반복했는데, 다른 저작보다 더 넓은 시각에서 군더더기 없이 자신의 입장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17.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조지프 슘페터)

- 자본주의의 안락사와 사회주의의 자연스런 도래를 예언했다. 슘페터는 여기서 마르크스의 예언에 동의했지만 노동가치론을 위시한 마르크스의 이론은 비판했다. 무엇보다 그는 마르크스와 달리 폭력혁명을 통해 자본주의를 타도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사회주의를 위한 혁명은 경제적 혁명이지 결코 정치적 혁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미 자본주의 내부에서 사회주의로의 점진적 이행을 촉진시키는 요인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18. 풍요한 사회 (존 갤브레이스)

- 풍요한 사회는 경제성장에 성공해 풍요로운 미국 사회가 겪는 새로운 종류의 질병들에 대해 진단하고 처방했다. 그의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경제를 정치 및 사회와 결합시켜 논의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주류 경제학뿐만 아니라 과거의 중요 경제사상들을 근거로 활용했다.

19. 윤리학과 경제학 (아마티아 센)

- 센은 공리주의와 이에 근거한 신고전학파 경제학을 비판하면서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 경제학과 역사적으로 긴밀한 관계에 있으며 현대의 경제학이 불가결한 기반으로 삼는 공리주의는 인간이 쾌락과 고통 등 감정을 가진 존재라는 점을 주목하면서 이에 근거해 이론과 이념을 설정했다. 경제학은 1870년대에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하면서 공리주의를 받아들여, 쾌락과 고통을 계산해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간의 합리성을 파악했다. 그 후 경제학은 효용이론을 선택이론으로 변화시켰다.

20. 갈등의 전략 (토머스 쉘링)

- 쉘링이 이 책에서 분석하는 상황들은 모두 비협조적 게임의 상황이다. 쉘링은 전략적 상황에 놓은 합리적인 개인들이 어떻게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행동하는가를 아주 치밀한 논리 전개로 분석하였다. 쉘링이 드는 예들은 당시 국제관계에서 초미의 관심사였던 군비증강처럼 무척이나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부터 약속 장소를 정하는 문제처럼 사소해 보이지만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문제들까지 포괄한다. 쉘링이 이야기하듯 이 책에 실린 에세이들은 ‘순수’연구와 ‘응용’연구의 혼합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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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4. 13:21 Photograph by ../일상

아이폰의 고질적인 문제인 홈버튼... 


딱밤도 해보고 별짓을 다 해보는데.. 결국은 큰 효과는 없네요.. 


이럴때 요런 방법을 사용하면... 나름의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합니다. 



http://tvcast.naver.com/v/23086



위의 동영상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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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1. 21:59 Photograph by ../일상
오늘 드뎌... 1편이 시작되는군요 ㅎㅎ

7광구를 말아드셨지만 여전히 기대가 되는 하지원의 "더킹 투하츠" 
이승기가 얼마나 잘 해줄지... 음... 그리고, 하지원은 되도록이면 그냥 표준어 썻으면 하는데... 

좀... 그렇네요... 아쉽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




방금 1편을 봤네요...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조합인것 같습니다. 하지원도 북한사투리가 나름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 극 전개가 어떻게 될지 ... 초반 진행은 무척 빠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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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8. 09:54 Photograph by ../일상
옹달샘이 광고하는 옵티머스 뷰네요... 

옹달샘 드디어 메이저 CF를 득 했네요 ㅎㅎ 옵티머스 뷰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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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0. 22:51 Photograph by ../일상
북서울 꿈의 숲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숲과는 다른 느낌의 무언가가 있더군요...

서울숲이 아무래도 조성된지 좀 된 숲이라 식물들이 숲처럼 잘 어우러져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반해 꿈의 숲은 아직까지는 그런점은 부족하지만 잘 계획된 듯 경사형 엘리베이터, 카페, 분수, 전시관 등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사슴은 거기나 여기나 모두 다 있더군요... )

 


동쪽 주차장에서 노루숲을 지나면 위처럼 계단 위로 나오게 됩니다. 천천히 계단을 내려오면...  아래처럼 이쁜 호수(?)가 보입니다. 
이름은 월영지... 아직 겨울이라 분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데 아이들이 건빵 부스러기를 던져주면 우~ 모여듭니다. 그러나, 물이 그다지 맑지 않아 아쉽습니다.


 아이들이 물고기들에게 과자 부스러기를 주면서 잠자리채로 잡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ㅡㅡ;;

 

  녹색은 식욕을 감퇴시킵니다. ㅎㅎ 아이들이 그냥 뒀으면 좋겠지만... 음... 

 


 월영지 주변에는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잠시 쉴수 있게 해놓은 곳인데... 흠... 나라망신입니다. 
강소희님이 얼른 다시 오셔서 지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문... 얼른 지워야 할텐데요... 
 

  
월영지를 자나 조금 올라가다보면.. 상상톡톡 미술관이 나옵니다.
2층으로 3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가 갔을때는 "맛있는 미술" 전시가 있었습니다. 어른은 3천원 아이는 2천원
작품수는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담당하시는 Staff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사진도 많이들 찍으시고 ^^


 음식과 관련된 작품들이 있습니다. 음식 자체 혹은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 

 

 
미술관을 지나 언덕을 가다 보면 꿈의숲 아트센터와 전망대를 볼 수 있습니다.
가는길에 보면 넓은 광장이 있는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습니다.  

 
 이런 간단한 놀이터도 있습니다. 좀더 다양한 놀이기구가 필요할 듯 합니다.

 

 
전망대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조금은 구조가 아찔해 보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올라가서 구경하는 모든것은 무료입니다. 
올라가기 힘든 분들을 위해서 엘리베이터가 잘 되어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경사가 있어서 좀 힘듭니다.)

 


올라가면 요렇게 생긴 전망대가 있습니다. 서울 시내가 모두 보입니다. 3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전망대에는 카페도 있어 커피나 와플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망대를 내려오면서 꿈의숲 아트센터내부를 구경했습니다. 숲속의 생명전을 하고 있더군요.
물론 무료관람이 가능하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더군요. (관리하시는분이 계신데 특별히 말씀을 하지 않으셔서)

 


 이런 작품들이 있습니다. 쿠바, 남아메리카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다소 따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이것이 아이들을 위한 전시는 아닙니다.)

 
아트센터 2층에 있는 카페입니다. 북카페로 아이들 책방이 있고 일반인들을 위한 좌석도 잘 되어 있습니다. 근처에 살고 있다면 커피한잔과 책 한권으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만에 사진 포스팅을 하니 정리가 잘 안되네요. 사진도 일관성이 없고...

여튼... 북서울 꿈의 숲.. 지금도 만족스럽지만 2-3년 후가 더 기대됩니다. 그때가 되면 좀더 자연 친화적인 숲의 모습을 가지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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