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아마존 클라우드 세미나 내용

오늘 아마존 클라우드 세마나를 다녀왔습니다. 

코액스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생각보다 많은 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세미나를 듣고 있었습니다.
내용 자체는 간단한 상품설명 정도였지만, 이후에 진행된 QA 에서는 다양한 기술적 질문이 오가 기술적인 부분을 어느정도 해소해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들으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악필..... ㅎㅎㅎ 책상이 없어 대충 끄적이다 보니 글이 영.... 아니군요

이런 사진 순서가 엉망이군요

이건 클라우드에서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가 될 수 있는 업로드 속도 (컨텐츠 딜리버리 서비스 에서는 중요할) 와  CPU 속도 (분석 등의 CPU파워를 중시하는 작업)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업로드는 아마존이 한국에 IDC를 만들기 전까지는 해결되기 어려운 부분인것 같고 프로세서의 성능 및 그래픽 속도는 시간에 지남에 따라 점점 고성능화 되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Vpc 관련 질문이 아닌 커스터마이징된 AMI 를 Auto Scale 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답은 이미 구현되어 있습니다.
VMWare VPC에서 생성된 파일도 올려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체적으로 관련 SW를 지원하는 듯 합니다.

두번째 생성가능한 DB의 용량관련 질문입니다. 위와같이 50T 까지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EC2에서 생성가능한 용량은 10-15G 정도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그정도 용량이라고 합니다. 추가하기 위해서는 EBS를 추가하여 용량을 늘리면 되며 여러개의 EBS를 통해서 샤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드웨어적인 네트웍 가속기능 지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부분은 써드파티 SW 솔루션을 활용해서 하라고 합니다. (하드웨어는 지원 안합니다.)

 RDS를 통해서 보다 안정적인 DB 구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 RDS로 지원 가능한 DB는 MySQL, Oracle 밖에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다른 DB또한 지원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DB의 고가용성 구축이 보다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아래는 국내의 현행법상 개인자료는 국내서버에 있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것도 우리 서비스에 적용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CloudFront 서비스로 CDN 서비스입니다.
파일서버, 이미지 서버 등을 대체할 용도입니다. 구성또한 매우 간단합니다.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EC2를 자신에 맞도록 선택해서 서비스 받고 Security Group 을 통해 인바운드 트래픽에 대한 방화벽 정책을 올립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CloudFront, ELB 서비스를 신청해서 사용합니다. ELB의 중요한 포인트는 그 자체보다도 Auto Scale 인 듯 합니다. 

요건 전체적인 서비스의 그림입니다.

이것은 CloudWatch 서비스로 모니터링 및 Auto Scale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듯 합니다. 정해진 Load 의 양에 의해 자동적으로 선택된 Instance를 추가하는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오늘 전반적인 아마존 서비스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 좋은 자리였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행사에 대한 준비 미흡이 좀 보이는 듯 했습니다. 실시간 통역을 가장한 전체진행 흐름의 방해 + 청중 레밸과 맞지 않는 내용..
QA 시간이 더 알찼습니다.

다음에는 아마존 서비스의 실 적용방법을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기약은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