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공감"

번들 18-55 렌즈와 외장플래쉬(?) 를 장착한 모습니다.
가볍고 작은 바디에 비해서 렌즈가 참...
그런데 번들인데도 외관은 금속으로... 만듦새가 좋아보입니다.


옆모습... 훌륭합니다.


정면... 번들렌즈에 번들 필터... 후드는... 앞으로 해주면 좋은데...
여튼... 이 녀석 줌을 사용할때 코가 나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액정의 모습...
생각보다 선명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450D 액정보다는 좋습니다.)
그리고, 터치 안됩니다. ㅎㅎ
주로 조작은 조그로 하게 되고 버튼 2개로 확정/취소 기능을 하게 됩니다.
약간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아 있는데 현재는 그닥 불편하지 않더군요
그냥 자동모드로 찍으면 모든 고민이 사라집니다. ㅎㅎ

전 처음 이녀석을 보고 액정이 터치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터지는 아닙니다.
대신 액정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액정을 움직인 사진이 없네요)


메뉴들입니다. 간단한 메뉴들... 들어가면 엄청난 옵션들이... 귀찮아서 패스
찍은 사진 다시보기는 카메라 상단의 버튼을 사용해도 되고 재생메뉴로 들어가도 됩니다.

그리고, 우상단에 보면... 빨간 버튼이 있는데 이녀석으로 동영상 촬영을 합니다.
동영상 품질... 소니라서 그런지 매우 훌륭합니다. 그런데 4G 기준으로  FULL HD 녹화를 하면 30분밖에 ㅡㅡ;;
16G 정도 되면 시간을 2-4시간 정도 가능한거 같은데.. 문제는 배터리죠... (추가 배터리 필수입니다.)


아이폰과 비교사진...
액정사이즈가 좀 작죠... 해상도도 좀 떨어지고...
실제 촬정이미지로 비교을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패스


외장 플래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살짝 올려줘야 합니다.
광량은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최대 2-3m 정도 안쪽에서 찍어줘야 합니다.
그냥 야간에는 야경, 주간에는 HDR 등을 사용해서 찍어주는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크기 비교샷 및 설정샷

요즘 미러리스가 대세라는데... 사용상의 편리성(휴대성, 막샷, 동영상) 등등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단점을 꼽자면
1. 가격 (그다지 착하지 않죠)
2. 렌즈군 (캐논에서 나오면 더 다양해질텐데 Sony의 경우는 별도 컨버터가 없으면 3개)
3. 배터리 (추가 배터리가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정도 될것 같습니다.

조만간 NEX 가지고 출사를 나가 봐야겠습니다. ㅎㅎ